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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사]<르포> 日 홋카이도 최북단 일제 강제노동 현장을 가다 – 연합뉴스

13 Sep , 2015  

<70년만의 귀향>과 관련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.

9월 13일자 연합뉴스 기사입니다.

연합뉴스150913

“비행장 터를 출발해 거친 비포장도로를 자동차로 10분가량 달리자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깊은 숲 속에 발굴 흔적이 곳곳에 있는 공터가 나타났다.

이곳은 1952년까지 공동묘지였는데, 비가 올 때마다 물이 들어차 이곳에 묘를 쓴 일본인은 모두 이장한 상태다.

흙내음이 진하게 풍겨오는 이 공터 한가운데는 나무로 된 2m 높이의 명패가 있었다. 이 명패에는 한자와 일본어로 ‘구 일본육군 아사지노 비행장 건설공사 조선인 희생자를 슬퍼하다’라고 쓰여 있었다.

2005∼2010년 네 차례 이곳에서 발굴 작업을 벌여 유골 34위를 찾아낸 한일 공동발굴단이 세운 명패였다.

강제 노동 희생자는 죽어서도 평안을 얻지 못했다.

시신은 정상적인 장례 절차 없이 대충 화장을 하거나 심지어는 화장 없이 말 그대로 ‘구겨져서’ 아무렇게나 매장됐다.”

 

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!

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09/12/0200000000AKR20150912061500004.HTML?input=1195m
<르포> 日 홋카이도 최북단 일제 강제노동 현장을 가다